"무주에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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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의지를 다졌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추진위원회는 17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추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방향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옥 추진위원장은 "군민들과 함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이 실현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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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군수 "군민과 태권도계 힘 결집"
전북도와 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의지를 다졌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추진위원회는 17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추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방향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 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홍보 영상 상영, 추진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옥 추진위원장은 "군민들과 함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이 실현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인홍 군수는 "모든 군민과 태권도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무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가예산에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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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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