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평준화지역 일반고 추첨…청주 120명 임의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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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7일 평준화지역(청주·충주·음성 맹동 및 진천 덕산) 일반고 합격자 학교 배정 전산 추첨을 했다.
청주는 대상자의 1∼7지망 자료를, 충주는 1∼4지망 자료를, 음성 맹동·진천 덕산은 1∼2지망 자료를 반영해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했다.
배정 대상 고교는 청주 19교(남 6교·여 5교·공학 8교), 충주 6교(남 2교·여 2교·공학 2교), 맹동·덕산 2교(공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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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7일 평준화지역(청주·충주·음성 맹동 및 진천 덕산) 일반고 합격자 학교 배정 전산 추첨을 했다.
도교육청은 각각 단일 학군으로 해 남녀별 성적 4군으로 나눠 배정했다.
청주는 대상자의 1∼7지망 자료를, 충주는 1∼4지망 자료를, 음성 맹동·진천 덕산은 1∼2지망 자료를 반영해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했다.
배정 대상 고교는 청주 19교(남 6교·여 5교·공학 8교), 충주 6교(남 2교·여 2교·공학 2교), 맹동·덕산 2교(공학)이다.
청주는 5천209명 중 국가유공자 자녀, 체육특기자, 소년·소녀 가장 구성원, 쌍생아, 다자녀가구 자녀 등 선배정 354명을 뺀 4천855명이 배정됐다.
충주는 1천141명 중 음악중점과정과 선배정 95명을 제외한 1천46명의 입학 학교를 가렸다.
맹동·덕산은 399명 중 선배정 19명 외 380명을 배정했다.
청주의 임의배정 인원은 120명이다. 군별로는 1군 5명, 2군 31명, 3군 62명, 4군 22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07년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입학하는 해여서 배정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1천400여명 증가했고, 선배정 인원도 늘어 전체적으로 작년(83명)보다 임의배정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충주는 지망하지 않은 학교에 배정된 인원이 1명(2군)이고, 맹동·덕산은 없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 도교육청 홈페이지, 출신중학교 NEIS 시스템에서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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