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산업박람회, 4월 17일부터 닷새간 개최

김창영 기자 2023. 1. 17.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에너지,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T) 등 4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 다루는 주요 산업 주제는 인더스트리 4.0, 탄소중립생산,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에너지관리, 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 도이치메세 이사가 17일 박람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이치메세
[서울경제]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추최하는 도이치메세의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 이사는 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주제는 산업 대전환과 차별화다. △산업자동화&동력전달 △에너지 기술 △디지털 융합 △공학부품 및 기술 △연구기술 △유공압기술 △글로벌비즈니스마켓 등 7개 주력 박람회로 구성된다.

박람회에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에너지,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T) 등 4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보쉬(Bosch), 노키아(Nok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기업들도 행사장을 찾는다. 행사에서 다루는 주요 산업 주제는 인더스트리 4.0, 탄소중립생산,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에너지관리, 수소연료전지 등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