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인 줄… 떡잎부터 남달랐던 미모 공개한 박수홍 아내

정은나리 2023. 1.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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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의 아내 김다예(29)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아역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외모를 드러냈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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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52)의 아내 김다예(29)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김다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아역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와 박수홍은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 여파와 박수홍의 가족 논란 등으로 뒤늦게 결혼식을 열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횡령 등 문제로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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