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전북지역 혁신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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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7일 박용근 의원이 의원총회의실에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추진 전략과 지역소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내실 있는 특례정책을 추진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북형 특례정책 발굴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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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7일 박용근 의원이 의원총회의실에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추진 전략과 지역소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과 전북교수연구자연합, 전북혁신정책공간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전북지역 혁신을 위한 정책세미나’는 2024년 전라북도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을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특별자치도 관련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용근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내실 있는 특례정책을 추진해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야 한다"며 "전북형 특례정책 발굴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7일 정부 전자 관보에 공식 공포돼 128년 동안 사용해 온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내년 1월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뀐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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