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워크샵 진행 구단 임직원 등 총 124명 참가

류한준 2023. 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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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워크샵을 가졌다.

KIA 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서산에 있는 현대건설 아산연수원에서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이 참여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최준영 구단 대표이사(사장)은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가 한 뜻을 모아 팬 여러분께 멋진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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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워크샵을 가졌다. KIA 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서산에 있는 현대건설 아산연수원에서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이 참여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단은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과 선수단이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특히 비활동 기간이지만 해외 훈련을 진행중인 선수를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버크만 진단을 기반으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버크만 진단은 조직 활성화와 팀워크 강화에 특화된 진단 프로그램이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김선빈(내야수)은 "평소 프런트 직원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로 친분을다지고 서로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구성원이 올 시즌 우승이라는 한 뜻을 모으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임직원과 선수단이 참여한 워크샵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워크샵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워크숍을 주최한 최준영 구단 대표이사(사장)은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가 한 뜻을 모아 팬 여러분께 멋진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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