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의 '디지털 뷰티'

로봇·VR·AI 등 기술과 예술의 만남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프랑스 대표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에서 여는 첫 개인전, ‘디지털 뷰티’가 오는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관 5개층 약 750평 규모 공간을 활용한 대형 전시다. 처음 공개하는 신작 4점, 설치 작품 14점, 드로잉, 다큐멘터리 등 70여 점을 모았다.

다양한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펼쳐진다. 패트릭 트레셋(Patrick Tresset)과 협업해 다섯 팔을 가진 드로잉 로봇으로 그림을 그리는 ‘어트랙터 댄스’, 1950~1960년대 옵아트에 영감을 받아 재현한 14미터 높이의 ‘디지털 무아레’가 눈에 띈다.

얼굴 인식 기능이 있는 감시 카메라로 방문객의 초상화를 실시간으로 그리는 ‘기계의 눈’과 ‘머신 비전’ 등 VR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제너러티브(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작품) 설치 작품도 있다.

UV 라이트로 구성된 발광 설치 작품, 로봇 드로잉도 마련됐다. 아라아트센터 관계자는 “점, 선, 공간이 펼쳐내는 마법 같은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디지털 뷰티' 전시에서 본인의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미구엘 슈발리에의 개인전 '디지털 뷰티' 개막 포토세션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