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신 원소주’ 원스피리츠, 설 맞이 ‘클래식·스피릿 선물세트’ 선보여

원소주 스피릿 1개입 전용 패키지와 3개입 스페셜 패키지. /GS25

원스피리츠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차례주, 제사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를, 전국 GS25에 ‘원소주 스피릿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는 원소주 클래식 2병과 박재범 대표 친필 메시지가 담긴 감사 카드로 구성했다. 명절 선물에 맞게 고급스러운 검은색 패키지에 동(銅)증류기를 상징하는 구리색 원소주 로고가 새겨있어 품격을 또한 더했다. 이 선물세트는 오늘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원소주 클래식은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 8종 가운데 맛과 향, 발효속도가 가장 뛰어난 5번(No.5) 효모를 적용해 만들었다. 이 효모를 이용해 제품화한 사례는 ‘원소주 클래식’ 이 처음이다.

이렇게 완성한 ‘원소주 클래식’은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가 뿜어내는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상온에서 압력을 가해 끓이는 상압증류 방식으로 소주를 만들어 다른 소주에 비해 다채로운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클래식이 육류 요리와 중식 요리 등 기름진 요리와 궁합이 좋다고 조언했다.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식 소주 특유의 깔끔한 맛과 풍미를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술에 산소를 주입해 부드러움을 배가 시키는 에어링 공정을 접목해 부드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원소주 스피릿은 깔끔한 맛 덕분에 양념이 강한 한식과 잘 어울린다.

원스피리츠는 “한국 전통 디자인을 입힌 원소주 스피릿 전통 자개 라벨은 명절 선물로 가치가 있다”며 “우리나라 전통 자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원소주 로고와 라벨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자 하는 원소주 정신을 담았다”고 말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원소주를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해 명절 선물에 맞는 품격과 정성을 담은 ‘원소주 클래식’과 ‘원소주 스피릿’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원소주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명절 선물 뿐 아니라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해도 좋은 지역특산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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