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이승환 2023. 1.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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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설 연휴동안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창군 의사회, 약사회 등 의료 관련단체 협조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고창군보건소와 10개 지역 보건진료소도 연휴 4일간 일정별로 진료가 정상 운영된다.

고창군보건소는 의사와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편성·운영해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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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이 설 연휴동안 진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창군 의사회, 약사회 등 의료 관련단체 협조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번 설연휴기간 문여는병원과약국의 운영표[사진=고창군청]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고창군보건소와 10개 지역 보건진료소도 연휴 4일간 일정별로 진료가 정상 운영된다.

또 일반 의료기관과 약국은 신청 일자별 문여는 병·의원 4개소와 약국 6개소가 지정 운영된다.

고창군보건소는 의사와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편성·운영해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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