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UAE의 적은 이란' 尹 발언에 "국격 무너져"

박기완 2023. 1.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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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발언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만 나가면 사고의 연속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거듭된 외교 결례와 실수도.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임기 8개월이 지났는데 남은 4년 내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정상 외교의 장에서 외톨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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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발언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만 나가면 사고의 연속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거듭된 외교 결례와 실수도. 당사자는 윤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임기 8개월이 지났는데 남은 4년 내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정상 외교의 장에서 외톨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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