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현♥정인영 아나운서, 1년 열애 끝 결혼…스타 부부 탄생

조은애 기자 2023. 1.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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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현과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결혼했다.

17일 소속사 디플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석현, 정인영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석현과 정인영은 2022년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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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플랜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윤석현과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결혼했다. 새해 첫 스타 부부의 탄생이다.

17일 소속사 디플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석현, 정인영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석현과 정인영은 2022년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윤석현의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소방서 옆 경찰서',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인영은 2011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후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중계를 맡았으며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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