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채솔 "1년 2개월 공백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이경호 기자 2023. 1.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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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1년 2개월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시그니처의 클로이는 1년 2개월 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오랜만에 컴백인만큼, 이번 앨범을 위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보컬 레슨과 해외 팬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서 언어 레슨, 개인 연습 시간을 많이 가졌다"라면서 "아리랑 라디오 DJ도 하면서, 서바이벌 예능도 찍고 재미있게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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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시그니처의 클로이, 채솔./사진=J9엔터테인먼트

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1년 2개월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시그니처의 이번 컴백은 2021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시그니처의 클로이는 1년 2개월 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오랜만에 컴백인만큼, 이번 앨범을 위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보컬 레슨과 해외 팬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서 언어 레슨, 개인 연습 시간을 많이 가졌다"라면서 "아리랑 라디오 DJ도 하면서, 서바이벌 예능도 찍고 재미있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채솔은 "일단, 1년 넘는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컴백을 준비하는 동시에 C9 가족들과 캐럴 앨범 발매하게 되면서 멤버들과 좋은 추억 쌓았다. 이번 앨범에 대해 준비도 하면서 개인 연습도 하고, 공백기 동안 저에 대한 질문도 던지고, 멤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팬과 소통하면서 행사도 하면서 공백기 보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6시 'My Little Aurora'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I'm Okay(아이엠 오케이)', '오로라(AURORA)', 'PALACE(팰러스)', 'PARADE(퍼레이드)'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이 담겼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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