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리정, 안무 메이킹 참여…중독성 강하고 상큼한 퍼포먼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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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가 안무가 리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한 리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첫 번째 EP 타이틀곡 '아리송'과 전작 '보이프랜드'에서도 호흡을 맞춘 인기 안무가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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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안무가 리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한 리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첫 번째 EP 타이틀곡 '아리송'과 전작 '보이프랜드'에서도 호흡을 맞춘 인기 안무가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셀린은 "리정 안무가님과 이번에도 좋은 기회로 만나게 돼서 영광이었다"라며 "리정 안무가님이 '보시는 분들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합을 맞춰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는 "리정 안무가님이 '아리송' 때부터 '보이프렌드'에 이어 이번 '오로라'까지 퍼포먼스 창작에 참여해주고 계신데 이번 '오로라' 퍼포먼스는 전작과 다르게 곡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또 그는 "이번 오로라는 후렴파트에서 두 손을 들고 흔드는 안무가 있는데 중독성이 강하고 상큼해 멤버들의 매력이 잘 표현됐다. 뛰는 안무가 있는데 안무를 하다가 멤버들끼리 텐션이 올라가서 즐겁게 연습했다. 점프하는 위치와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로라' 외에도 '아이엠 오케이', '팰러스', '퍼레이드'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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