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진 비법? 주로 왼쪽 얼굴로 찍는다”
이예주 기자 2023. 1. 17. 16:48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가 즐거운 추억을 회상했다.
17일 차은우는 자신의 유튜브 ‘차은우’에 2022년 포토북 언박싱 영사 ‘눈이 부셔서 그랬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아직 저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어떻게 사진이 담겼을지 언박싱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놀 때의 느낌처럼 찍어보고 싶어서 물에 바로 들어가버리기도 했다”라며 사진 찍을 당시를 회상했다.
차은우는 이어 “역시 왼쪽 얼굴을 많이 썼다. 왼쪽 얼굴을 평소 사진 촬영할 때 많이 쓴다”라고 말하는 한편 “촬영 당시 천둥이 치던 세부가 촬영에 돌입하자 맑아진 경험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차은우는 흰색 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농사 잘 할 것 같다. 고구마 잘 캘 것 같다”라며 웃는가 하면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다. 팬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램을 내비쳤다.
영상을 확인한 팬들은 “너무 고생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2023 포토북도 기대된다” “포토북 펼치는 순간 눈부셔서 실명할 뻔 했다”라며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티빙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그는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으며 파트2는 오는 2월 24일(금) 첫 공개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