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셀린 “우리 장점 ‘텐션’”
김원희 기자 2023. 1. 17. 16:47
그룹 시그니처가 차별화된 매력을 소개했다.
셀린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다르다 보니 다른 매력이 보이고 또 케미도 더 돋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가장 큰 장점은 텐션이 높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멤버들끼리 마음이 잘 맞아 촬영 현장 무대에서 하나된 에너지를 보여주는 것이 큰 사랑 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시그니처의 ‘마이 리틀 오로라’는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오로라’를 비롯해 ‘아임 오케이’ ‘팰리스’, ‘퍼레이드’까지 총 4곡이 담겼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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