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 본인 화보 보고 "부끄럽다…너무 느끼해"

차유채 기자 2023. 1. 17.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소속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본인이 찍은 화보에 대해 "느끼하다"고 평가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는 '눈이 부셔서 그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은우는 자신의 왼쪽 얼굴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차은우는 "이 컷을 (화보에) 넣을 줄 알았는데, 내가 날 보기 너무 좀 부끄럽다"며 "으악"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유튜브 채널 '차은우' 캡처


그룹 아스트로 소속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본인이 찍은 화보에 대해 "느끼하다"고 평가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는 '눈이 부셔서 그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은우는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포토북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촬영이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무드로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며 "진짜 놀 때의 느낌처럼 찍어 보고 싶어서 물에 바로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부 도착했을 때 날씨가 천둥도 치고 좋지 않았는데, (화보 촬영할 때가 되니까) 좋아졌다"며 '날씨 요정' 면모를 드러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유튜브 채널 '차은우' 캡처


차은우는 자신의 왼쪽 얼굴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사진을 살펴보던 중 "역시 왼쪽 얼굴을 많이 썼다. 저는 촬영할 때 왼쪽 얼굴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물에 들어가서 포즈를 취한 사진에 대해서는 "이 컷 난 좀 내가 보기 부끄럽다"며 민망해했다.

차은우는 "이 컷을 (화보에) 넣을 줄 알았는데, 내가 날 보기 너무 좀 부끄럽다"며 "으악"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서 "너무 좀 느끼해"라고 스스로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했다. 그는 흰 피부, 큰 키 등 독보적으로 잘생긴 얼굴과 훌륭한 피지컬로 '얼굴 천재', '만찢남' 등의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