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1년여 공백, 각종 레슨 받아”

김원희 기자 2023. 1. 17. 16: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9엔터테인먼트



그룹 시그니처가 공백기 동안의 생활을 전했다.

클로이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쇼케이스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려 보컬 레슨도 받고, 해외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언어 레슨도 받으며 개인 연습 시간을 많이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서바이벌 예능도 찍고 열심히 보냈다”고 말했다.

채솔은 “1년이 넘는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소속사 선후배들과 캐럴을 발매하며 추억도 쌓고, 개인 연습도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도 던지고 멤버들과 대화도 많이 나눴다.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하면서 그렇게 보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의 ‘마이 리틀 오로라’는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오로라’를 비롯해 ‘아임 오케이’ ‘팰리스’, ‘퍼레이드’까지 총 4곡이 담겼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