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 18일부터 16개 전 동 주민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3년 동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구로구가 17일 밝혔다.
동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년 인사회가 끝난 후에는 각 동의 대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구정 운영 방향·주요 사업계획 설명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3년 동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구로구가 17일 밝혔다.
동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 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사회에는 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문 구청장은 각 동을 찾아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신년 인사회가 끝난 후에는 각 동의 대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피스 입고 드러누운 여성…백화점 5층 ‘풍비박산’[포착]
- 승강기 사용료 논란 세종시 아파트 “딴 곳도 받아서…”
-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 나 건드리면 지하실”
- 술 마신 후 귀가하려다…잠든 친구의 여친 성폭행
- 하루 군것질에 1320만원…67억 ‘펑펑’ 쓴 브라질 대통령
- 라비 ‘허위 뇌전증’ 의혹…사실이면 군대 다시 간다
- “자궁에 귀신 붙었네”…무속인 성추행 수법이었다
- “아내, 월 1000만원 생활비로 사치” 의사 남편 이혼 고민
- 女운전자만 골라서 ‘툭’…마트서 고의 사고낸 남성
-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경찰 간부, 성관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