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소외계층에 설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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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농협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조정희)가 17일 지역 '행복나눔이' 수혜자인 취약계층 41가구와 다문화가정 1가구에 설 명절용 선물 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온양농협과 여성대학총동창회가 지난해 동지팥죽장터,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전병철 조합장과 조정희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겠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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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장터 등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과 농협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조정희)가 17일 지역 ‘행복나눔이’ 수혜자인 취약계층 41가구와 다문화가정 1가구에 설 명절용 선물 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온양농협과 여성대학총동창회가 지난해 동지팥죽장터,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꾸러미는 떡국떡·달걀·김·다시팩·당면·튀김가루·부침가루·참기름으로 구성됐다.
전병철 조합장과 조정희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겠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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