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Beautiful Liar’ 안무영상 공개, 마성의 ‘믿듣퍼’

황혜진 2023. 1. 1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안무 영상을 통해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면모를 재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1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12집 'REASON'(리즌)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민혁과 기현이 각각 한 번씩 선보이는 손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는 안무는 몬스타엑스가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꼽은 킬링 안무 중 한 부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안무 영상을 통해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면모를 재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1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12집 ‘REASON'(리즌)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안무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내추럴한 복장임에도 각 멤버별로 임팩트 있는 안무와 파워풀한 칼각 군무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퍼포먼스 장인 몬스타엑스의 화려한 귀환을 실감케 했다.

도입부에서는 센터에서 민혁을 필두로 박수를 치는 안무가 등장해 무대에 대한 몰입감과 웅장함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안무에서도 아이엠이 어딘가에 매달린 듯한 안무, 형원의 웨이브 등으로 위태롭지만 치명적인 사랑의 관계를 멋지게 표현했다.

특히 민혁과 기현이 각각 한 번씩 선보이는 손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는 안무는 몬스타엑스가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꼽은 킬링 안무 중 한 부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기현과 주헌의 파워풀한 보컬과 래핑이 더해져 파워풀한 군무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기현과 형원의 페어 안무, “위태롭고 위험해”라는 가사와 함께 모두가 고개와 몸을 뒤로 젖히는 안무 또한 ‘킬링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초동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고퀄리티 자체제작돌 한계 없는 질주를 선보였다. ‘REASON’은 지난 9일 발매 이후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 ‘주간 월드 차트(Weekly World Chart / 집계기간 1월 9일~1월 15일)’와 ‘주간 음반 차트(Weekly Physical Record Chart / 집계기간 1월 9일~1월 15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Retail Album Chart / 집계기간 1월 8일~1월 14일)’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해외에서도 화제성은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미국, 호주, 독일,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했고, 총 8개 국가/지역에서는 TOP 10에 안착했다. ‘아이튠즈 톱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총 18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음원 파워도 강력하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신보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신보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켰다.

컴백 직후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REASON’ 활동 시작을 알렸다. 향후 몬스타엑스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신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몬스타엑스 'Beautiful Liar' Dance Practice (Moving ver.)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