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컴백 앞두고 점프 연습 열심히 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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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그니처가 신곡 '오로라'로 전작과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7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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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사진lJ9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그니처가 신곡 ‘오로라’로 전작과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7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벨은 “전작에서 시그니처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정반대로 소녀들의 상큼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의 파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파트도 보면서 전체적인 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셀린은 컴백을 준비하며 점프 연습을 많이 했다며 “다 같이 뛰는 박자랑 착지하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원은 “신곡 안무 모니터링을 하면서 점프하는 부분에서 일시 정지를 했다. 멤버들끼리 여기서는 ‘조금만 더 다리를 올리자’라고 이야기 하며 하나하나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 시그니처의 보컬 색깔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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