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F-21 전투기, 초음속 비행 첫 성공…비행 6개월만에
박양수 2023. 1. 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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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기가 17일 음속을 돌파한 초음속 비행에 처음 성공했다.
작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지 6개월 만이다.
또한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한 지 22년여 만이다.
소리의 전파 속도를 나타내는 마하 1은 시속 1224㎞에 해당하며, 이를 넘어서는 속도가 초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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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기가 17일 음속을 돌파한 초음속 비행에 처음 성공했다.
작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지 6개월 만이다. 또한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한 지 22년여 만이다.
소리의 전파 속도를 나타내는 마하 1은 시속 1224㎞에 해당하며, 이를 넘어서는 속도가 초음속이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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