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정지소, 학폭 빌런들과 다정 셀카 ‘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지소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빌런 아역 배우들과 신년회를 가졌다.
정지소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2023 신년희. 예은이 언니 생일 축하해. 우혁 오빠, 병근 오빠 데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정지소, 신예은, 송병근, 배강희, 서우혁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다정하게 네컷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소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2023 신년희. 예은이 언니 생일 축하해. 우혁 오빠, 병근 오빠 데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정지소, 신예은, 송병근, 배강희, 서우혁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다정하게 네컷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예은의 생일과 송병근, 서우혁의 데뷔를 기념하며 다함께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의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아역 정지소와 가해자 아역 배우들과의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병근은 이 게시물에 “알록달록 예쁘네 우리”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우혁은 “동은아 괴롭혀서 미안해”라며 ‘더 글로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을 그렸다. 16부작으로 파트1의 8부가 지난해 12월 20일 공개된 데 이어 오는 3월 파트2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