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0억 2000만 원 예산을 마련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16세대, 지붕개량 20세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25세대 등 총 261세대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는 최대 200제곱미터까지 지원하며 초과부분은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0억 2000만 원 예산을 마련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216세대, 지붕개량 20세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25세대 등 총 261세대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남은 사업물량에 대해 일반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최대 352만 원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는 최대 200제곱미터까지 지원하며 초과부분은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게는 최대 1000만 원, 일반가구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나경원에 "대통령이 어떤 생각인지 본인이 잘 알 것"
- 이상민의 '이'도 안 된다? 이태원 국조 보고서, 막판까지 대립
- "반쪽짜리 국정조사, 정부 책임 담은 보고서라도 채택해야"
- 여성부가 멈춘 '성평등 추진', '그럼에도' 청년들은 멈추지 않았다
- 광주 5.18 민중항쟁에서 <놀이패 신명>의 태동
- 나경원 "대통령 눈가리고 국민과 이간하는 당대표 안 돼"
- 속리(俗離) 가는 길
- "'일요일 강탈' 도적단 윤석열‧홍준표, 마트 노동자 목숨 위협한다"
- 서울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성인 구성의 정치이념 단체"
- "UAE의 적은 이란" 尹 발언에 분노한 이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