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매달 단 하루 베스트 아이템 최저가 판매 '오쇼완' 이벤트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2023년 새해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을 선보인다.

매달 단 하루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오쇼완' 이벤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첫 이벤트는 오는 18일에 진행된다.

1월에 실시하는 오쇼완 이벤트는 첫 시작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이 엄선한 15개의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될 대표 뷰티 제품으로는 '톰포드 뷰티'의 인기 상품과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의 '레티놀 엑스퍼트 0.1% 기획세트'가 있으며, 패션 상품으로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만다리나덕'과 미니멀 감성의 백 브랜드 '앨리스마샤'의 가방 제품이 준비됐다.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쇼완 이벤트 페이지 캡쳐 후 #오쇼완 태그와 함께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작년부터 나날이 높아진 고물가에 지친 고객을 위해, 2023년에는 파격적인 혜택가로 베스트 아이템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매월 단 하루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오쇼완'에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