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광주본부,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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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남의 대표적인 농축특산물인 배, 사과, 딸기, 키위, 단감, 바나나, 레드향,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설 명절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지역 14개 지역농·축협에서 준비한 지역 우수농산물과 각종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농협목우촌제품 등이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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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대표적인 농축특산물인 배, 사과, 딸기, 키위, 단감, 바나나, 레드향,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남농협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부스를 운영하며 QR코드 인증(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을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행사와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시식행사도 함께 했다.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도 이날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수권) 앞마당에서 `설명절 농·축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했다.
설 명절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지역 14개 지역농·축협에서 준비한 지역 우수농산물과 각종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농협목우촌제품 등이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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