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임각수 전 군수, 충북도 특별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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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상혁 전 군수는 5~7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스포츠 메가 조성,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민선 4~6기 임각수 전 괴산군수는 괴산의 명소인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이다.
김영환 지사는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두분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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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상혁 전 군수는 5~7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스포츠 메가 조성,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민선 4~6기 임각수 전 괴산군수는 괴산의 명소인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이다.
김영환 지사는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두분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주요정책과 정책방향을 자문하기 위해 특별(명예)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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