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지구에 22학급 규모 중학교 3월 개교

김도윤 2023. 1. 17.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고산동에 훈민중학교가 개교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립인 훈민중은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1만5천㎡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 21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2학급을 갖춘다.

교육청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당초 지난해 9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비 오는 날이 많은데다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쳐 공사가 지연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 중인 의정부 훈민중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고산동에 훈민중학교가 개교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립인 훈민중은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1만5천㎡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 21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2학급을 갖춘다.

교육청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당초 지난해 9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비 오는 날이 많은데다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쳐 공사가 지연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