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90년대 추억 소환하며 개봉 2주만 100만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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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인 오늘(1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65명을 기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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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6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되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관객 수 증가 추이를 보인다"며 "설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다룹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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