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산시청 압수수색 실시...CCTV 관련 업체 금품수수 정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3@pressian.co)]CCTV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정황을 확보하고 부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 도시균형개발과와 교통국 버스운영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해당 공무원은 CCTV 관련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수수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CCTV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정황을 확보하고 부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 도시균형개발과와 교통국 버스운영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의 비위행위와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은 CCTV 관련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수수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무인교통감시장치, 방범용CCTV 등 납품계약 체결을 위한 편의 제공을 대가로 6300만원을 수수한 양산시청 공무원 등 2명을 지난 13일 기소한 바 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나경원에 "대통령이 어떤 생각인지 본인이 잘 알 것"
- 이상민의 '이'도 안 된다? 이태원 국조 보고서, 막판까지 대립
- "반쪽짜리 국정조사, 정부 책임 담은 보고서라도 채택해야"
- 여성부가 멈춘 '성평등 추진', '그럼에도' 청년들은 멈추지 않았다
- 광주 5.18 민중항쟁에서 <놀이패 신명>의 태동
- 나경원 "대통령 눈가리고 국민과 이간하는 당대표 안 돼"
- 속리(俗離) 가는 길
- "'일요일 강탈' 도적단 윤석열‧홍준표, 마트 노동자 목숨 위협한다"
- 서울시 "'촛불중고생시민연대', 성인 구성의 정치이념 단체"
- "UAE의 적은 이란" 尹 발언에 분노한 이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