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입원 중에도 이웃 걱정뿐 "길 조심하세요"

김종은 기자 2023. 1. 17.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입원 중에도 이웃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레미 레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으로 뒤덮인 동네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집이 그립다"라며 "레노와 타호에 살고 계신 분들은 길이 험하니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현재 제레미 레너는 가슴 뼈가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후 치료 중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레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입원 중에도 이웃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레미 레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으로 뒤덮인 동네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집이 그립다"라며 "레노와 타호에 살고 계신 분들은 길이 험하니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현재 제레미 레너는 가슴 뼈가 으스러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후 치료 중에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인근에서 제설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제설차를 운행하던 중 이웃과 얘기를 하기 위해 잠시 운전석에서 내려왔지만 갑자기 제설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를 막으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제레미 레너는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끝에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난 타이핑을 하기엔 엉망인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제레미 레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