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리정, 안무 메이킹..상큼 퍼포먼스 완성 감사"

이경호 기자 2023. 1.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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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컴백 앨범의 안무 메이킹을 해준 안무가 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셀린은 안무가 리정이 'My Little Aurora'의 안무 메이킹을 한 것에 대해 "좋은 기회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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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시그니처의 셀린/사진=J9엔터테인먼트

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컴백 앨범의 안무 메이킹을 해준 안무가 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셀린은 안무가 리정이 'My Little Aurora'의 안무 메이킹을 한 것에 대해 "좋은 기회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무가님 덕분에 오로라가 더 귀엽고 상큼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퍼포먼스가 완성될 수 있어서 이 자리를 통해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도희는 타이틀곡 '오로라'의 자랑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두 가지 포인트 안무가 있다고 했다. 그는 "첫 번째는 기지개 댄스다. 후렴 부분에 '이리와 야야, 내게로 와 야야'. 기지개처럼 양팔을 들고 흔드는 안무다"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 포인트 안무도 직접 시범을 보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6시 'My Little Aurora'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I'm Okay(아이엠 오케이)', '오로라(AURORA)', 'PALACE(팰러스)', 'PARADE(퍼레이드)'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이 담겼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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