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선장면 야산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박우경 기자 2023. 1.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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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작업하는 119 구급대원. (사진= 아산소방서제공) 2023.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7일 오전 10시 40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이 자르던 나무에 깔려 숨졌다.

함께 작업하던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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