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미래 25년 준비… ‘미래발전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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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년을 맞아 미래 25년 준비를 위해 '인천신용보증, 미래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인천신보는 미래발전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조직(인력)체계 진단 ▷재정관리 및 건전화 방안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기능 다각화 ▷조사연구 기능 강화 ▷고객지향 제도 개선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운영 방안 ▷CI(BI) 신설 등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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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년을 맞아 미래 25년 준비를 위해 ‘인천신용보증, 미래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인천신보는 미래발전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조직(인력)체계 진단 ▷재정관리 및 건전화 방안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기능 다각화 ▷조사연구 기능 강화 ▷고객지향 제도 개선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운영 방안 ▷CI(BI) 신설 등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민원 서비스안내, 조사연구, 교육 및 컨설팅, 선제적 사후관리, 청렴 옴부즈만,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실 운영) 지원을 위해 신중년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 보증기관의 고유업무인 신용보증의 영역에서 벗어나 복리증진 등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인천신보 전무수 이사장은 “25년간 인천신보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25년을 대비해 소상공인을 위해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신보는 창립 후 지난해 12월말 누적 보증공급액이 12조5000억원이다.
인천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으로 2022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우수 지원단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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