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전남 신안군에 420만원 고향사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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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과 전남 신안군이 끈끈한 결연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발전의 발판을 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두 지역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6월 신안군 공무원들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 이후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영동군과 자매결연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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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과 전남 신안군이 끈끈한 결연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발전의 발판을 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이 간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은 100만원, 황승연 부의장과 김은하 군의원, 김종옥 새마을회장은 각각 50만원, 허덕자 이장협의회장은 30만원을 냈다.
영동군과 신안군은 이날을 계기로 행정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키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두 지역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인구가 3만8000여명인 신안군은 1004개의 섬이 있어 '천사의 섬'이라 불린다.
지난 2019년 6월 신안군 공무원들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 이후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영동군과 자매결연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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