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관록 정상혁·임각수 전 군수 충북도 특별고문 위촉

이병찬 기자 2023. 1. 1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 관록의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가 충북도 정책 자문역을 맡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충북도청 여는 마당에서 두 전직 군수에게 특별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두 전 군수를 도정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면서 "기초단체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은 진취적인 정책 수립과 도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촉장 받는 정상혁(왼쪽)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오른쪽) 전 괴산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3선 관록의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가 충북도 정책 자문역을 맡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충북도청 여는 마당에서 두 전직 군수에게 특별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들어 도정 방향 자문 청취를 위해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있다. 그동안 각계 권위자 37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정 전 군수는 민선 5~7기 보은군수로 일하면서 보은을 스포츠 메카로 만들고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을 성공적으로 정비했다.

민선 4~6기 괴산군수로 일한 임 전 군수는 괴산 관광명소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다.

김 지사는 "두 전 군수를 도정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면서 "기초단체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은 진취적인 정책 수립과 도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