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남기는 황일봉 회장

김도훈 2023. 1.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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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법단체 관계자들이 5·18 당시 숨진 특전사와 경찰관 묘역 참배에 나선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5·18 공법 3단체를 대표해서 황일봉 부상자회 회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황 회장은 방명록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님과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5·18 민주영령님들이 만나 민족의 새 희망을 다짐하는 5·18 공법 3단체와 특전사님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며 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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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18 공법단체 관계자들이 5·18 당시 숨진 특전사와 경찰관 묘역 참배에 나선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5·18 공법 3단체를 대표해서 황일봉 부상자회 회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황 회장은 방명록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님과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5·18 민주영령님들이 만나 민족의 새 희망을 다짐하는 5·18 공법 3단체와 특전사님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며 영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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