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이오, 현대약품과 유방암 신약물질 개발 MOU체결

강중모 2023. 1. 17.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라바이오가 현대약품과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선도물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바라바이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과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라바이오 연구전문성, 현대약품 R&D 시너지
안철우 바라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가 17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열린 현대약품과의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라바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라바이오가 현대약품과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선도물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바라바이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과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세대 의과대 교원창업기업으로 면역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라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약품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통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기술 정보 및 학술 정보 교류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인프라 활용 등에 협력하여 차세대 유방암 신약 선도물질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안철우 바라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바라바이오의 연구 전문성과 현대약품의 연구개발(R&D) 기술력 및 인프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