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를 쉽게 알려주세요”…문화관광해설사 27일까지 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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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문화관광해설사를 3명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완주군 역사, 문화,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대해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
완주군은 현재 4개 권역에 3가지 테마(역사문화, 문화재생공간, 청정자연투어)로 총 24개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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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완주군 역사, 문화,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대해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문화관광해설·숲 해설 등 교육이수자 들은 우대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27일까지 완주군청 관광체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로 면접심사와 해설 시연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자는 전북도 주관 양성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3개월간의 현장 실무 수습기간을 거쳐서 정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완주군은 현재 4개 권역에 3가지 테마(역사문화, 문화재생공간, 청정자연투어)로 총 24개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역사문화투어는 송광사, 위봉산성, 화암사가 대상이며 문화재생공간은 삼례문화예술촌, 소양오성한옥마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청정자연투어는 대둔산, 상관편백숲 등에서 해설을 지원하고 있다.
[배종윤 기자(=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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