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8-19일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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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영되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가에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도농 상생협력 장터가 돼 마음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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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동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시군, 마을기업 등 2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감귤류, 한과, 꿀 등 70여 개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영되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가에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도농 상생협력 장터가 돼 마음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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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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