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자회사 탈로스 연내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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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는 자회사 탈로스의 기업공개(IPO)를 올해 안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내 코스닥으로 신속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단 계획이다.
채재호 탈로스 대표는 "최근 나인테크와 함께 진행하는 민간 사업은 글로벌 사업으로의 확장까지 예상하고 있는 만큼 향후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러한 실적 자신감에 근거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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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는 자회사 탈로스의 기업공개(IPO)를 올해 안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내 코스닥으로 신속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단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로는 교보증권을 선정했다.
탈로스는 2005년 설립 후 방산배터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토대로 리튬 2차전지팩의 설계제작기술과 민간분야 원전관련 스탠바이전원(ESS) 핵심 기술을 개발·확보했다.
회사 측은 "최근에는 어뢰 2차전지 사업 관련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며 "방위산업 부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드론·스마트 모빌리티 제작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추가적인 민간분야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채재호 탈로스 대표는 "최근 나인테크와 함께 진행하는 민간 사업은 글로벌 사업으로의 확장까지 예상하고 있는 만큼 향후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러한 실적 자신감에 근거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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