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천안 최종 승인…K리그1 외국인 최대 6명 보유

이상완 기자 2023. 1. 17.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 신생 충북청주FC와 천안시티FC가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청주와 천안은 지난해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해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었다.

두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2023시즌 K리그2는 총 13개 구단이 각 팀별 36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K리그1 외국인선수 보유 한도를 '5(국적무관)+1(아시아쿼터)'로 늘리기로 한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결을 규정에 반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리그2 신생 충북청주FC와 천안시티FC가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충북청주와 천안시티 가입 최종 승인 등을 의결했다.

청주와 천안은 지난해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해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었다. 두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2023시즌 K리그2는 총 13개 구단이 각 팀별 36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록 선수 규정도 개정했다.

K리그1 외국인선수 보유 한도를 '5(국적무관)+1(아시아쿼터)'로 늘리기로 한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결을 규정에 반영했다.

기존에는 모든 한국 선수의 계약은 당해 12월 31일부로 종료하도록 했으나, 임대의 경우에는 예외를 두어 추가등록기간 중에도 종료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지도자가 라커룸에 출입하거나 기자회견, 인터뷰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두기로 했다.

감독 공식 기자회견의 경우 감독이 출장정지 중이라면 그 업무대행자가 참석해야 한다. 연맹에 등록하는 팀 스태프의 유형에 '스포츠사이언티스트'를 추가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