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천안 최종 승인…K리그1 외국인 최대 6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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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신생 충북청주FC와 천안시티FC가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청주와 천안은 지난해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해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었다.
두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2023시즌 K리그2는 총 13개 구단이 각 팀별 36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K리그1 외국인선수 보유 한도를 '5(국적무관)+1(아시아쿼터)'로 늘리기로 한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결을 규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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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리그2 신생 충북청주FC와 천안시티FC가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충북청주와 천안시티 가입 최종 승인 등을 의결했다.
청주와 천안은 지난해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해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었다. 두 구단이 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2023시즌 K리그2는 총 13개 구단이 각 팀별 36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록 선수 규정도 개정했다.
K리그1 외국인선수 보유 한도를 '5(국적무관)+1(아시아쿼터)'로 늘리기로 한 지난해 10월 이사회 의결을 규정에 반영했다.
기존에는 모든 한국 선수의 계약은 당해 12월 31일부로 종료하도록 했으나, 임대의 경우에는 예외를 두어 추가등록기간 중에도 종료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또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지도자가 라커룸에 출입하거나 기자회견, 인터뷰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두기로 했다.
감독 공식 기자회견의 경우 감독이 출장정지 중이라면 그 업무대행자가 참석해야 한다. 연맹에 등록하는 팀 스태프의 유형에 '스포츠사이언티스트'를 추가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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