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변호사회 21대 회장에 박윤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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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는 17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1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박윤권 변호사, 부회장에 김주복 변호사를 선출했다.
박 회장은 1967년생으로 진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경남회에 개업(연수원 30기)해 현재 '법무법인 가온누리'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김 부회장은 1971년생으로 창원고와 창원대를 졸업하고 2007년 경남회에 개업(연수원 36기)한 후 지금까지 경남변호사회 총무이사와 재무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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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는 17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1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박윤권 변호사, 부회장에 김주복 변호사를 선출했다.
박 회장은 1967년생으로 진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경남회에 개업(연수원 30기)해 현재 ‘법무법인 가온누리’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제20대 집행부의 부회장을 지냈다.
김 부회장은 1971년생으로 창원고와 창원대를 졸업하고 2007년 경남회에 개업(연수원 36기)한 후 지금까지 경남변호사회 총무이사와 재무이사를 지냈다.
제21대 집행부를 함께 이끌어 갈 상임이사로 총무이사 조현태(변시 5회), 재무이사 김성훈(연수원 30기), 법제이사 김진욱(연수원 29기), 홍보이사 박하영(변시 5회), 회원이사 오근영(변시 2회), 교육이사 강정은 (변시 7회), 국제이사 손정표(연수원 38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본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 외에 감사로 하인호(연수원 35기), 이진아(변시 8회) 변호사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김영덕 변호사(연수원 18기)가, 분쟁조정위원장으로 박종태 변호사(연수원 31기)가 참석회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박 회장은 “경남변호사회의 주인은 바로 본회 회원들이므로 항상 회원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원로 회원들의 지혜와 청년 변호사들의 창의적 패기를 배우고, 회원들이 필요한 바를 잘 파악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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