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에서 보낸 생일 선물에 ‘찐 행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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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에서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샤넬 코리아.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준비한 제니의 생일 케이크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샤넬에서 받은 가방과 시계를 착용한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제니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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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샤넬 코리아. 감사하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준비한 제니의 생일 케이크가 담겼다. 레터링 케이크에는 ‘해피 버스데이 제니’라고 알록달록한 영문으로 적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샤넬에서 받은 가방과 시계를 착용한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제니가 담겼다. 제니는 자신의 몸만한 거대한 꽃다발도 품에 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제니는 이날 새벽 인스타그램에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 퍼 원피스와 토끼 모자를 쓰고 생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과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면서 샤넬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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