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 결혼 앞두고 미모도 활짝‥행복 가득 얼굴

이하나 2023. 1.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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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는 지난 1월 16일 "작은 야외 결혼식을 꿈꿨던 다니엘. 하지만 작년에 결혼식 날짜를 정하면서 '나는 오래 못 기다리겠다'는 저의 말에 (과거엔 내가 이럴 줄 몰랐지) 결국 1월 한겨울에 날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또 한달 미뤄졌고 이럴 거면 그냥 좀 더 기다렸다 봄에 할 걸"이라고 2월 예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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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는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 시작한 오늘 아침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현주는 거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하늘한 셔츠에 긴 생머리 헤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임현주는 큰 눈과 오뚝한 콧대까지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현주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임현주는 지난해 10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을 발표했다. 임현주는 지난 1월 16일 “작은 야외 결혼식을 꿈꿨던 다니엘. 하지만 작년에 결혼식 날짜를 정하면서 '나는 오래 못 기다리겠다'는 저의 말에 (과거엔 내가 이럴 줄 몰랐지) 결국 1월 한겨울에 날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또 한달 미뤄졌고 이럴 거면 그냥 좀 더 기다렸다 봄에 할 걸”이라고 2월 예식을 예고했다.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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