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이수날, MZ 저격 크리에이터 新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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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새로운 팀이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에 합류할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에 새 시즌을 맞아 'FC아나콘다'의 빈자리를 대체하며, 챌린지리그에 거센 바람을 일으킬 새 팀이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 결성된 팀은 골때녀 사상 11번째 팀으로, MZ세대를 저격하기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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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새로운 팀이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리그에 합류할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달 마무리된 '챌린지리그' 방출전에서는 'FC아나콘다'가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확정 지은 상태이다. 이에 새 시즌을 맞아 'FC아나콘다'의 빈자리를 대체하며, 챌린지리그에 거센 바람을 일으킬 새 팀이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 결성된 팀은 골때녀 사상 11번째 팀으로, MZ세대를 저격하기 위해 뭉쳤다. 첫 번째 선수는 운동경력 15년 차이자 약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다.
이어 공개된 선수는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말솜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구전문가 이수날이다. '아스널 FC'를 열렬히 응원해 활동명까지 이수날로 지칭할 만큼 축구와 사랑에 빠진 그가 과연 머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외에도 새 팀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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