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조은지 배우 본업 복귀 ‘남이 될 수 있을까’ 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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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가 본업으로 복귀한다.
1월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조은지는 지니TV 오리지널'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조은지는 1월 18일 공개되는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으로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간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은지는 극 중 법무법인'두황'의 교포 출신 변호사'강비취'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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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은지가 본업으로 복귀한다.
1월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조은지는 지니TV 오리지널'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조은지는 지난 해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42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관객상 등 총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부일영화상, 대종상, 춘사국제영화제,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조은지는 배우로서의 행보도 놓치지 않았다. 조은지는 지난 가을 개봉한 영화 ‘낮과 달’에서 싱글맘‘목하’ 역을 맡아 평온했던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전 연인의 기억을 강제 소환당한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조은지는 1월 18일 공개되는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으로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간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은지는 극 중 법무법인‘두황’의 교포 출신 변호사‘강비취’ 역을 맡는다. 강비취는 오랜 이민 생활로 인해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가부장 문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자유분방하며 직설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출연작마다 독특한 색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을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보여줬던 조은지가 화끈한 행동과 필터링 없는 언행을 가진 변호사로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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