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김용태 기자 2023. 1. 1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인 오늘(1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65명을 기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인 오늘(1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6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새해 들어 1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가 됐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 평일과 주말에도 첫 주를 넘어서는 관객 수 증가 추이를 보인다"며 "설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어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를 다룹니다.

(사진=NEW 제공, 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