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내달 28일까지 ‘지역기업 지능화혁신 클리닉’ 참여업체 모집

최일 기자 2023. 1.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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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대표해 IT분야 인재양성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는 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지역기업 지능화혁신 클리닉' 참여 업체를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능화혁신 클리닉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인 △무선통합융합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바이오디지털 △지능형로봇-확장현실(XR) 등에 대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통해 지역기업과 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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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청권을 대표해 IT분야 인재양성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는 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지역기업 지능화혁신 클리닉’ 참여 업체를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능화혁신 클리닉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인 △무선통합융합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바이오디지털 △지능형로봇-확장현실(XR) 등에 대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통해 지역기업과 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술자문단은 관련 분야 교수들과 10년 이상 종사헌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역기업이 안고 있는 기술적 애로사항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다.

정회경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지능화혁신 클리닉이 지역기업과 대학의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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