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100만 돌파...앵콜 티켓 프로모션까지 흥행 ing

17일 1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

사진=NEW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인기가 뜨겁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만에 새해 첫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4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13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설 연휴를 앞두고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 30%가 넘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이후 한 번도 좌판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극장 3사 앵콜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오늘 17일 오후 2시에는 CGV 앵콜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오픈됐고, 이어 18일 오전 11시와 19일 오전 11시 각각 메가박스 빵원티켓 플러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가 이어진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